순천왜성

순천왜성

1598년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 바닷가 성터

주소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

임진왜란 막바지인 1598년, 고니시 유키나가의 일본군과 조선·명 수륙 연합군이 두 달에 걸쳐 맞붙은 자리다. 이순신 장군은 노량 앞바다로 가기 전 이 일대에 27일을 머물렀다. 지금은 광양만 가까운 낮은 솔숲 언덕에 석축이 남아 있다. 성벽 길을 따라 걷는 산책이 조용하다. 설명 없이 보면 돌무더기라서, 배경을 알고 가야 풍경이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