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정보
서울은 1394년 조선이 도읍으로 정한 뒤 600년 넘게 이어 온 수도다. 북악산·낙산·남산·인왕산을 잇는 18.6km 성곽 안쪽이 옛 한양이고, 그 안에 궁궐 다섯 곳이 아직 서 있다. 광화문 앞에 서면 경복궁 기와지붕 뒤로 북악산이 솟고 양옆에는 유리 빌딩이 줄을 선다. 지하철로 한강을 건너면 한옥 대신 123층 롯데월드타워가 하늘을 가른다.
하루는 대개 이렇게 흐른다. 아침에 경복궁에서 한복 입은 사람들 틈에 끼어 근정전까지 걷고, 북촌과 서촌 골목으로 내려와 점심에 설렁탕 한 그릇을 먹는다. 오후엔 성수나 연남동 카페 골목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엔 광장시장 빈대떡 앞에서 줄을 선다. 밤에는 남산 성곽길을 오르거나, 한강공원 편의점에서 라면을 끓여 강바람 맞으며 먹는다.
서울은 크다. 동네마다 결이 달라서 하루에 한두 곳만 정해 걷는 쪽이 덜 지친다. 지하철이 거미줄처럼 깔려 있고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직통열차로 43분이면 닿는다. 다만 구글 지도는 길 안내가 어설프니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을 깔아 두자.
인천공항에서 (ICN)
- 공항철도 직통열차 (인천공항 → 서울역): 1터미널 기준 약 43분, 2터미널은 약 51분 · 1만 원대
- 공항철도 일반열차 (인천공항 → 서울역): 약 1시간 · 4,750원 안팎
- 공항 리무진·공항버스: 약 70분~1시간 40분 (노선·교통 상황에 따라) · 1만 원대
- 택시: 약 1시간~1시간 20분 · 5만~7만 원대 (통행료·할증 별도)
김포공항에서 (GMP)
-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 → 광화문): 약 35분 · 1천 원대 중반부터 (거리 비례)
- 지하철 9호선 급행 (김포공항 → 고속터미널): 약 30분 · 1천 원대 중반부터 (거리 비례)
- 공항철도 (김포공항 → 서울역): 약 25~30분 · 2천 원 안팎
- 택시: 약 30~50분 · 3만 원 안팎
다른 지역에서 KTX·버스로 (KTX)
- KTX (부산역 → 서울역): 약 2시간 30분 안팎 · 일반실 59,800원
- SRT (부산역 → 수서역): 약 2시간 20분~2시간 30분 · 5만 원대
-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 용산역): 약 2시간 · 4만 원대
- 고속버스 (부산·대구·광주 등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산 기준 약 4시간 30분~5시간 · 3만~5만 원대 (등급별)
- 서울 가는 길: 인천공항에서 직통열차 43분
- 가기 좋은 때: 10월, 벚꽃 피는 4월 초
- 교통카드·결제: T-money 한 장으로 지하철·버스·택시
- 통신·와이파이: 지하철 안에서도 LTE·5G
- 비상 연락: 119·112, 관광통역 1330
- 예산 감: 경복궁 3,000원, 궁 통합권 1만 원
- 관광안내소: 명동·서울역에 안내소,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