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여행정보
평창은 평균 해발 700m의 고원 마을이다.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린 곳이라 이름은 다 알지만, 막상 가 보면 올림픽보다 산이 먼저 보인다. 오대산 월정사 앞에는 전나무가 양옆으로 늘어선 길이 1km 가까이 이어지고, 대관령 쪽으로 올라가면 바람 부는 초원에서 양들이 풀을 뜯는다.
먹는 건 산에서 나는 것 위주다. 메밀국수, 황태구이, 송어회, 한우, 감자떡에 옥수수가 있다. 겨울엔 알펜시아와 용평 슬로프로 사람이 몰리고, 봄부터 가을까지는 같은 슬로프가 풀밭과 들꽃으로 바뀐다. 여름 낮에도 서늘해서 도시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가장 먼저 놀라는 게 기온이다.
서울에서 KTX-이음으로 1시간 반 남짓이면 진부역에 닿는다. 다만 평창은 면적이 서울의 두 배가 넘고 명소가 흩어져 있어서, 역에 내려 어디로 갈지를 정해 두지 않으면 시간이 새기 쉽다. 월정사와 오대산은 진부, 양떼목장과 스키장은 횡계(대관령), 메밀꽃은 봉평으로 묶어서 움직이는 게 낫다.
서울에서 출발 (KTX)
- KTX-이음 (서울역 → 진부역): 약 1시간 30분~1시간 50분 · 일반실 21,900원
- 시외버스 (동서울터미널 → 진부): 약 2시간 · 우등 18,700원
- 자가용·렌터카: 약 2시간 (막히지 않을 때) · 톨게이트·기름값 별도
강릉·동해안에서 (KTX)
- KTX (강릉역 → 진부역): ·
인천공항에서 (ICN)
- KTX (인천공항 → 진부역): ·
- 서울에서 가는 길: KTX 1시간 40분, 21,900원
- 가기 좋은 때: 가을 단풍, 한여름 피서, 겨울 눈
- 교통카드·결제: 카드 대부분, 장터는 현금
- 통신·와이파이: 중심지는 5G, 산속은 약함
- 비상 연락: 119·112, 관광통역 1330
- 예산 감: 월정사 무료, 양떼목장 9,000원
- 관광안내소: 진부역 일대 안내,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