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족해협 죽방렴

죽방렴

물살을 거르는 V자 대나무 울타리

운영
상시 개방
입장
무료
주소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창선교 일대)

지족해협 물목에 참나무 말뚝을 박고 대나무를 엮은 V자 울타리가 줄지어 서 있다. 물이 빠지면 가운데 그물에 갇힌 멸치가 파닥거리는 모습으로 수백 년 이어 온 어법이다. 남은 죽방렴은 스무 통 남짓이고, 가장 가까이 보는 곳이 창선교 위다. 해 질 녘엔 말뚝 사이로 물이 붉게 물든다. 가까이 다가가진 못하니 눈으로 보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