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추천 일정

화엄사에서 사성암 노을까지

구례의 얼굴 네 곳을 한 줄로 꿴다. 아침엔 각황전 처마 밑에서 고개를 젖히고, 저녁엔 오산 바위 끝에서 섬진강이 주황으로 물드는 걸 본다. 역에서 바로 시작하는 가장 알찬 하루.

산동 온천 하루, 노고단 하루

첫날은 장터와 절, 수목원을 천천히 돌고 온천에서 자고, 둘째 날 아침에 성삼재에서 노고단을 오른다. 봄엔 산수유, 가을엔 피아골 단풍으로 끝나는 구례 북쪽 코스.

섬진강 따라 구례·하동

강가 펜션에서 고기를 굽고, 둘째 날은 강을 건너 하동 화개장터와 쌍계사까지 다녀온다. 마지막 아침은 화엄사. 많이 걷지 않고 차로 천천히 도는 부모님 동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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