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정보
강릉은 강원도 동해안의 중심 도시다. 서울에서 KTX로 두 시간이면 닿고, 해변은 거기서 버스나 택시로 한 번 더 가면 된다. 경포해변은 하얀 모래밭 뒤로 소나무 숲이 깔려 있고, 그 뒤에 호수가 하나 더 있다. 호숫가 언덕의 정자 경포대에 올라가면 호수와 바다가 한 장면에 들어온다.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안목해변 커피거리다. 바다 쪽 창가마다 커피잔을 든 사람들이 앉아 파도를 본다. 경포 근처 초당순두부마을, 중앙시장의 오징어순대와 장칼국수, 감자옹심이 같은 먹을거리도 이 도시에서는 빠지지 않는다. 오죽헌과 선교장은 경포호 가까이에 있고, 새벽 해돋이를 보려는 사람은 정동진으로, 어시장과 회를 찾는 사람은 주문진으로 간다. 둘 다 강릉이다.
KTX 강릉역은 도심 가장자리에 있어서 해변까지는 차가 필요하다. 경포·안목·정동진·주문진이 서로 꽤 떨어져 있어 하루에 다 찍으려 하면 길에서 시간이 간다. 묵을 동네를 하나 정하고 나머지를 이어 붙이는 쪽이 편하다.
서울에서 출발 (KTX)
- KTX-이음 (서울역·청량리역 → 강릉역): 서울역 약 1시간 50분~2시간 10분, 청량리역 약 1시간 30~50분 · 서울역 27,600원, 청량리역 26,000원 (일반실)
- 고속버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강릉): 약 2시간 47분 · 우등 26,800원 · 프리미엄 33,100원
- 시외버스 (동서울종합터미널 →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약 2시간 20분~2시간 40분 · 우등 24,300원 · 프리미엄 27,300원
- 자가용·렌터카: 약 2시간 30분~3시간 (주말·연휴에는 더) · 톨게이트·기름값 별도
공항에서 (ICN)
- 인천공항 →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직행버스: 약 3시간 30분 · 우등 41,000원 · 프리미엄 49,400원
- 양양공항 →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시외버스: 약 1시간 · 7,300원
속초·양양 등 가까운 동해안에서 (BUS)
- 시외버스 (속초시외버스터미널 →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약 1시간~1시간 30분 · 7,800원~10,800원
- 서울에서 가는 길: KTX 약 2시간, 고속버스 2시간 47분
- 가기 좋은 때: 10월 전후, 7~8월은 비가 많다
- 교통카드·결제: 버스는 교통카드, 시장은 현금
- 통신·와이파이: 시내·해변 LTE·5G, 카페 와이파이
- 비상 연락: 119·112, 관광통역 1330
- 예산 감: KTX 편도 27,600원, 해변은 무료
- 관광안내소: 강릉역 앞·터미널 옆 안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