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정보

강릉은 강원도 동해안의 중심 도시다. 서울에서 KTX로 두 시간이면 닿고, 해변은 거기서 버스나 택시로 한 번 더 가면 된다. 경포해변은 하얀 모래밭 뒤로 소나무 숲이 깔려 있고, 그 뒤에 호수가 하나 더 있다. 호숫가 언덕의 정자 경포대에 올라가면 호수와 바다가 한 장면에 들어온다.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안목해변 커피거리다. 바다 쪽 창가마다 커피잔을 든 사람들이 앉아 파도를 본다. 경포 근처 초당순두부마을, 중앙시장의 오징어순대와 장칼국수, 감자옹심이 같은 먹을거리도 이 도시에서는 빠지지 않는다. 오죽헌과 선교장은 경포호 가까이에 있고, 새벽 해돋이를 보려는 사람은 정동진으로, 어시장과 회를 찾는 사람은 주문진으로 간다. 둘 다 강릉이다.

KTX 강릉역은 도심 가장자리에 있어서 해변까지는 차가 필요하다. 경포·안목·정동진·주문진이 서로 꽤 떨어져 있어 하루에 다 찍으려 하면 길에서 시간이 간다. 묵을 동네를 하나 정하고 나머지를 이어 붙이는 쪽이 편하다.

서울에서 출발 (KTX)

공항에서 (ICN)

속초·양양 등 가까운 동해안에서 (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