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여행정보
양평은 서울에서 동쪽으로 한 시간쯤 가면 닿는 경기도 군이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수리에는 두물머리가 있다. 강가에 늙은 느티나무 한 그루가 서 있고, 새벽이면 물안개가 올라와 사진 찍는 사람들이 삼각대를 줄지어 세운다. 바로 옆 세미원에서는 여름에 연꽃이 핀다. 두물머리와 세미원은 양수역에서 걸어서 15~20분이다.
군 서쪽 끝이 강이라면 동쪽 끝은 산이다. 용문역에서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용문사에는 1,100살쯤 된 은행나무가 있고, 가을이면 이 한 그루를 보러 사람이 몰린다. 산 아래 용문 장터에서는 5일마다 산나물과 약초가 나온다. 밥 한 끼도 이 두 풍경을 따라간다. 강가에서는 장어와 연핫도그, 산 쪽에서는 보리밥과 나물 반찬이다.
기차로도 갈 수 있지만, 역 사이가 멀고 군이 넓어서 하루에 다 돌기는 어렵다. 두물머리와 세미원으로 반나절, 용문사로 반나절로 나누면 마음이 편하다.
서울에서 출발 (KTX)
- 경의중앙선 전철 (용산·청량리 → 양평역): 약 1시간 안팎 ·
- 시외버스 (동서울터미널 → 양평 시외버스터미널): 약 50분 · 6,800원
- 자가용·렌터카: 약 1시간 (교통 상황에 따라) · 톨게이트·기름값 별도
두물머리로 바로 가기 (SUB)
- 경의중앙선 전철 (→ 양수역): 서울에서 약 1시간 안팎 ·
- 택시 (양수역 → 두물머리): 수 분 ·
인천공항에서 (ICN)
- 공항철도 → 경의중앙선 환승: ·
- 서울에서 가는 길: 전철 약 1시간, 버스 약 50분
- 가기 좋은 때: 가을 은행나무, 여름 연꽃
- 교통카드·결제: 교통카드, 장터는 현금
- 통신·와이파이: 읍내는 LTE·5G, 산속은 약함
- 비상 연락: 119·112, 관광통역 1330
- 예산 감: 세미원 5,000원, 두물머리 무료
- 관광안내소: 1330 통역, 5일장 3·8 / 5·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