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여행정보
원주는 강원도 서쪽 끝, 섬강이 만든 분지에 앉은 도시다. 서울에서 기차로 한 시간이면 닿는데 창밖은 벌써 산이다. 간현의 소금산 출렁다리는 절벽 사이 100미터 높이에 걸려 있고, 그 옆 울렁다리까지 건너고 나면 다리가 후들거려서 점심이 달다.
시내에는 오래된 시장이 여러 개다. 미로시장은 골목이 얽혀서 길을 잃기 쉽고, 중앙시장에는 소고기 골목이 있다. 원주 추어탕은 고추장을 풀어 칼칼하고 감자와 미나리를 푸짐하게 넣는다. 김치만두를 넣은 칼국수도 이 동네 사람들의 단골 메뉴다.
조용히 쉬고 싶으면 오크밸리 안의 뮤지엄산으로 간다. 건물과 정원을 천천히 걷는 곳이다. 치악산 구룡사까지 올라가면 숲 냄새가 달라진다. 간현, 뮤지엄산, 치악산이 시내를 가운데 두고 사방으로 퍼져 있어서 하루에 두세 곳만 정하는 편이 편하다.
서울에서 출발 (KTX)
- KTX-이음 (청량리 → 원주역): 1시간 안쪽 · 일반실 약 ₩10,000
- 고속버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원주): 1시간 20분~1시간 40분 · 우등 약 ₩12,000~13,000
- 자가용·렌터카: 교통 상황에 따라 1시간 반 안팎 ·
서원주역에서 간현으로 (BUS)
- 택시 (서원주역 → 간현관광지): 10분 안팎 · 약 ₩5,000
- 자가용 (간현유원지 주차장): 시내에서 약 20분 ·
인천공항에서 (ICN)
- 공항철도 → 청량리 → KTX-이음: ·
- 택시·예약 차량: 교통 상황에 따라 2시간 안팎 ·
- 서울에서 가는 길: 청량리에서 KTX-이음 1시간 안쪽
- 가기 좋은 때: 10월 하순 단풍, 7~8월은 장마
- 교통카드·결제: 교통카드 가능, 시장은 현금
- 통신·와이파이: 시내는 5G, 산속은 약할 수 있다
- 비상 연락: 119·112, 관광통역 1330
- 예산 감: 음식은 1만 원대, 이동비가 변수
- 관광안내소: 역과 관광지에 안내소,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