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여행정보
삼척은 서쪽에 태백산맥, 동쪽에 동해를 끼고 길게 누운 도시다. 땅속에는 석회동굴이 쉰 개 넘게 있고, 바깥에는 해안선이 58km 이어진다. 환선굴·대금굴이 있는 대이리 동굴지대는 시내에서 차로 40분쯤 산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대금굴은 모노레일로만 들어가고 하루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같은 날 오후에 바닷가로 내려오면 장호항에서 해상케이블카를 타거나 스노클링을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시내에는 관동팔경 가운데 하나인 죽서루가 오십천 절벽 위에 서 있다. 4월에는 맹방 해변 뒤로 유채꽃밭이 노랗게 깔리고, 여름에는 초곡·용화·장호 같은 작은 해변이 줄줄이 문을 연다. 삼척항 근처 식당에서는 곰치국 한 그릇이 아침 해장으로 나온다.
서울에서는 고속버스로 3시간 20분쯤 걸리고, KTX는 서지 않는다. 동굴, 해안 둘레길, 레일바이크, 해변이 시내에서 한참씩 떨어져 흩어져 있어서 버스 시간표를 보며 다니기보다 차나 택시를 쓰는 사람이 많다.
서울에서 출발 (BUS)
- 고속버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삼척고속버스터미널): 약 3시간 20분 · 일반 19,900원 · 우등 29,500원 · 프리미엄 34,900원
- 고속버스 (동서울종합터미널 → 삼척): 3시간 30분 안팎 · 요금은 예매 사이트에서 확인
- 자가용·렌터카: 약 3시간 30분~4시간 · 톨게이트·기름값 별도
강릉·동해 등 가까운 도시에서 (KTX)
- KTX (서울역 → 강릉역): 약 1시간 54분 · 27,600원 안팎
- 열차 (동해역 → 삼척역·삼척해변역): 약 13~19분 · 2,600~8,400원
- 시외버스 (임원 → 삼척 시내): 약 25분 · 4,700원 안팎
- 서울에서 가는 길: 고속버스 약 3시간 20분
- 가기 좋은 때: 4월 유채꽃, 10월 걷기 좋음
- 교통카드·결제: 교통카드, 항구 식당은 현금도
- 통신·와이파이: 시내·해안 OK, 동굴 안은 약함
- 비상 연락: 119·112, 관광통역 1330
- 예산 감: 대금굴 12,000원, 곰치국 1만 5천~2만 원
- 관광안내소: 터미널 옆 안내소,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