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여행정보
진주는 남강을 끼고 앉은 경남 서부의 작은 도시다. 도심 한가운데 진주성이 있다. 임진왜란 때 세 번 싸움이 벌어진 성이고, 강가 절벽 위에는 촉석루가 서 있다. 성벽을 따라 한 바퀴 도는 데 한 시간이면 되고, 성 안에는 국립진주박물관도 있다.
먹는 이야기도 길다. 소고기 육회를 얹은 진주비빔밥, 해물 육수를 쓴 진주냉면, 나물과 탕국을 갖춘 헛제삿밥이 이 도시 음식으로 꼽힌다. 점심은 비빔밥 한 그릇, 저녁은 냉면이나 장어구이면 하루가 닫힌다. 옛 이름의 오래된 식당은 성 가까운 대안동 골목에 몰려 있다.
10월 초에는 남강에 수천 개의 등이 뜨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10월 3일부터 18일까지다. 강 위의 등과 해 진 성곽을 같이 보려면 이 시기가 가장 좋다. 서울에서 KTX나 고속버스로 4시간 안팎이 걸리지만, 시내가 작아서 도착한 다음에는 대부분 걸어서 해결된다.
서울에서 출발 (KTX)
- 고속버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진주고속버스터미널): 약 3시간 50분~4시간 · 우등 34,500원 · 프리미엄 41,200원
- KTX (광명역 → 진주역): 약 3시간~3시간 20분 · 일반실 5만 원 안팎
부산·창원 등 다른 도시에서 (BUS)
- 시외버스 (부산서부사상터미널 → 진주시외버스터미널): 약 1시간 30분~1시간 45분 · 일반 10,000원 · 우등 13,100원
- 무궁화호 (구포역 → 진주역): 약 1시간 55분 · 7,400원
공항에서 (HIN)
- 비행기 (김포공항 → 사천공항): 약 1시간 · 왕복 12만 원대부터
- 사천공항 → 진주시외버스터미널: 약 30분 · 2,100원
- 서울에서 가는 길: 고속버스 약 4시간, KTX 약 3시간
- 가기 좋은 때: 10월 유등축제, 4~5월
- 교통카드·결제: 교통카드로 버스, 시장은 현금
- 통신·와이파이: 시내 LTE·5G, 숙소 와이파이
- 비상 연락: 119·112, 관광통역 1330
- 예산 감: 진주성 1,000원, 비빔밥 1만 원 안팎
- 관광안내소: 영어 안내 적음, 1330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