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여행정보
고성은 남한 동해안의 맨 북쪽 끝이다. 38선 위쪽이라 한국전쟁 전에는 북한 땅이었고, 지금도 길 끝에는 통일전망대가 있다. 맑은 날 전망대에 서면 금강산 능선이 눈에 들어온다. 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한다.
전망대 말고도 바다와 호수가 붙어 있는 화진포가 있다. 소나무 숲 사이로 호수가 보이고 그 건너에 이승만·이기붕·김일성 별장이 흩어져 있다. 남쪽으로 내려오면 송지호 철새 전망대, 청간정 누각, 아야진·가진 같은 작은 항구가 이어진다. 가진항 쪽에는 물회집이 모여 있다. 가자미를 올리고 사과를 채 썰어 넣은 매콤한 국물이 이 동네 방식이다.
대중교통은 넉넉하지 않다.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거진까지 시외버스가 하루 아홉 번쯤 있고 세 시간 가까이 걸린다. 터미널에서 먼 해변과 통일전망대는 차가 있으면 편하다. 통일전망대는 민간인통제선 안쪽이라 출입 절차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서울에서 출발 (BUS)
- 시외버스 (동서울터미널 → 거진종합버스터미널): 약 2시간 40분~3시간 5분 · 24,500원
- 시외버스 (동서울터미널 → 대진시외버스터미널): 거진보다 조금 더 걸린다 · 25,600원
- 자가용·렌터카: 교통 상황에 따라 다름 · 톨게이트·기름값 별도
속초·강릉 등 가까운 도시에서 (SOK)
- 버스 (속초 → 거진·대진): 약 40분~1시간 ·
- 택시 (속초 → 화진포·통일전망대): 약 40분 안팎 ·
가까운 공항에서 차로 (CAR)
- 양양국제공항 → 고성 (렌터카·택시): 약 1시간 안팎 ·
- 서울에서 가는 길: 동서울에서 시외버스 3시간 안팎
- 가기 좋은 때: 6월 라벤더, 10월 걷기, 겨울 일출
- 교통카드·결제: 카드 대부분 가능, 항구는 현금
- 통신·와이파이: 읍내·해변 OK, 산쪽은 약할 수 있음
- 비상 연락: 119·112, 관광통역 1330
- 예산 감: 화진포 별장 통합권 4,000원
- 관광안내소: 고성 관광 누리집, 영어는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