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여행정보
충주는 충청북도 북쪽, 남한강이 시내를 감아 도는 도시다. 강이 넓어진 탄금호 가에는 통일신라 때 세운 7층 석탑(중앙탑)이 들판 한가운데 서 있고, 소나무 우거진 탄금대 절벽 아래로 물이 흐른다. 차로 30분쯤 동쪽으로 가면 충주댐이 막은 충주호가 나오고, 남쪽 끝 수안보에서는 온천물에 몸을 담글 수 있다.
먹는 것은 소박하다. 충주는 사과로 이름난 도시라 가을이면 과수원마다 빨갛다. 다슬기를 넣어 끓인 올갱이 해장국, 수안보의 꿩 요리, 충주호에서 나는 송어회도 이 동네에서 찾게 되는 것들이다. 시장 골목에서는 순대국밥 한 그릇으로 점심을 때우는 사람이 많다.
서울에서는 동서울터미널에서 고속버스로 1시간 반쯤 걸린다. 판교에서 KTX-이음을 타는 방법도 있다. 다만 호수, 탄금대, 수안보가 서로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만으로는 하루에 두세 곳이 한계다. 차가 있으면 일정이 훨씬 편하다.
서울에서 출발 (BUS)
- 고속버스 (동서울 → 충주): 약 1시간 33분~1시간 40분 · 일반 9,000원 · 우등 13,200원 · 프리미엄 17,100원
- KTX-이음 (판교 → 충주): 약 1시간 5분~1시간 15분 ·
- 자가용·렌터카: 약 1시간 30분~40분 (강남 기준) ·
청주공항에서 (CJJ)
- 시외버스 (청주공항 → 충주): 약 1시간 · 8,200원
충주에서 수안보까지 (BUS)
- 시외·시내버스 (충주 → 수안보): 시외버스 약 26분 · 우등 4,100원
- 택시: 약 30분 ·
- 서울에서 가는 길: 동서울 고속버스 약 1시간 35분
- 가기 좋은 때: 10월, 사과 익는 철
- 교통카드·결제: 카드 대부분 가능, 시장은 현금
- 통신·와이파이: 시내는 LTE·5G, 호수 안쪽은 약함
- 비상 연락: 119·112, 관광통역 1330
- 예산 감: 공원은 무료, 유람선 왕복 2만 원 안팎
- 관광안내소: 터미널 안에 안내 창구, 막히면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