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여행정보
천안은 서울에서 KTX로 40분이면 닿는 충남의 관문이다. 천안역 앞에 서면 호두과자 굽는 냄새가 먼저 온다. 1934년 이 도시에서 처음 만들어졌다는 간식이고, 지금도 역 주변 가게마다 갓 구운 것을 봉지에 담아 준다.
식사는 순대다. 동쪽 병천면에는 아우내 장터 쪽으로 순대국밥집이 줄지어 있고, 시내에도 순대국 한 그릇으로 아침을 여는 가게가 있다. 3월 1일이면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운동을 다시 재현하는 행사가 열린다. 독립기념관은 시내에서 동쪽으로 12km쯤 떨어져 있고 입장은 무료다. 가을 끝자락이면 단풍 길이 길게 이어진다.
천안은 넓고, 중심이 둘이다. KTX가 서는 천안아산역은 시내와 떨어져 있어 1호선이나 버스를 한 번 더 타야 한다. 호두과자와 시장은 천안역, 밤 약속은 두정동이나 불당동에서 잡게 된다. 하루 안에 독립기념관과 병천까지 묶으려면 차나 버스 시간표를 먼저 보는 게 좋다.
서울에서 출발 (KTX)
- KTX (서울역 → 천안아산역): 약 40분 · 일반실 약 ₩14,100
- 1호선 급행 (서울역 → 천안역): 약 1시간 30분 ·
- 고속·시외버스 (서울 → 천안종합터미널): 약 1시간 ·
천안아산역에서 시내로 (BUS)
- 1호선 (아산역 → 천안역): 약 5분 ·
- 시내버스 (천안아산역 → 터미널): ·
- 택시·카카오T: ·
인천공항에서 (ICN)
- 시외버스 (인천공항 → 천안종합터미널): 약 2시간 20분 ·
- 공항철도 → KTX: ·
- 서울에서 가는 길: KTX 천안아산역, 약 40분
- 가기 좋은 때: 10월, 단풍 길이 좋다
- 교통카드·결제: 교통카드 가능, 시장은 현금
- 통신·와이파이: 시내는 LTE·5G 양호
- 비상 연락: 119·112, 관광통역 1330
- 예산 감: 먹는 건 저렴, 이동비 변수
- 관광안내소: 버스 안내는 한국어 위주, 1330